
레버리지는 수익률을 확대할 수 있지만, 대출이자·유지증거금·마진콜·강제청산이라는 비용·위험을 동반합니다. 한국 투자자가 미국 증권을 거래할 때도 Reg T, FINRA Rule 4210 등 기본 규칙을 이해해야 합니다.
1) 기본 규칙 요약
- Reg T: 신규 매수 시 초기증거금 50%가 일반적 기준(브로커가 더 보수적으로 설정 가능).
- FINRA Rule 4210: 포지션 유형·리스크에 따른 유지증거금 등 세부 요건.
- 브로커 권한: 필요시 사전통지 없이 담보 처분 가능—마진은 고위험 상품.
2) 마진 이자의 구조와 실제 비용
- 마진 이자는 일할 계산되어 월 단위 청구, 변동금리(기준+가산) 구조가 일반적.
- 예시: 차입 $20,000, 연 9% 단리 → 일당 약 $4.93, 90일 보유 시 이자 약 $443.
- 보유기간이 길수록 TCO가 급증하므로 기간 관리가 핵심.
3) 리스크 관리
- 버퍼 확보: 유지증거금 요건 대비 초과증거금 확보.
- 금리 민감도: 보유기간×금리 변화에 따른 손익곡선 시뮬.
- 포지션 관리: 변동성 큰 레버리지·옵션연계 ETF는 노출 한도 설정.
- 하우스콜 기준·기한 숙지.
4) 언제 마진이 합리적인가
- 단기 이벤트 매매 등 체류기간이 짧고 체결 확실성이 높은 전략에서 엄격한 손절·버퍼 전제로 사용.
- 장기 보유는 현금흐름이 충분하고 세후 기대수익 – 마진이자 – 변동성 리스크 프리미엄 > 0일 때만 제한적으로 고려.
5) 체크리스트
- Reg T·FINRA 4210 요건 숙지, 브로커 하우스룰 확인.
- 마진 이자 표·산식으로 보유기간 비용 사전 계산.
- 마진콜 대응 계획(추가입금·포지션 축소) 마련.
결론
마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비용이 쌓이는 구조적 역풍을 가집니다. 초과수익의 확률·규모가 이자·리스크를 상회하는지 수치로 검증하고, 규정·이자·버퍼를 세트로 관리할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