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TF 총보유비용(TCO): TER+추적오차+과세의 합

ETF 비용을 TER(총보수)만으로 판단하면 실제 수익률을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. 추적오차/차이, 거래·스프레드 비용, 과세 구조를 합쳐 TCO(Total Cost of Ownership)로 봐야 진짜 비용이 보입니다.

1) TER vs 추적오차/추적차이

  • TER: 운용·행정·보관 등 고정적 비용.
  • Tracking Error/Tracking Difference: 지수 대비 괴리의 변동성/수준. 복제 방식, 현금흐름, 과세, 롤오버, 유입/유출 등에 의해 달라집니다.
  • 낮은 TER=낮은 괴리가 항상 성립하지는 않습니다.

2) TCO 관점의 구성

  • 보유 중 비용: TER + 추적차이(지수대비 평균 언더/오버) + 증권대여 수익 반영.
  • 거래 비용: 스프레드·시장 임팩트·커미션·규제비.
  • 과세: 펀드/투자자 레벨 과세. 분배·자본이득 이벤트에 주목.

3) 수수료 하락 추세의 해석

  • 초저보수(0.03% 등) 상품이 존재해도 추적오차·거래비까지 본 TCO 비교가 필요.
  • 원가가 비슷하면 유동성·거래비가 승부처입니다.

4) 실제 비교 프레임(실전)

  • 동일 지수·유사 시가총액/거래대금 ETF를 고르고,
    1) 최근 12~36개월 Tracking Difference 평균,
    2) 평균 스프레드(중간가 기준),
    3) 연 회전율·과세 이벤트를 합쳐 TCO 랭킹을 만드세요.

5) 체크리스트

  • TER만 보지 말고 Tracking Difference를 함께 확인.
  • 동일 지수 간 스프레드·체결 품질 비교.
  • 분배·자본이득 이벤트를 세후 관점으로 모니터.

결론

ETF 선택의 정답은 “가장 싼 TER”이 아니라 가장 낮은 TCO입니다. 추적오차·거래비·세후 구조까지 합쳐 실제 수익률을 극대화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