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기매수(DCA)는 타이밍 위험을 줄이는 대신, 자주 사는 만큼 거래비가 자주 발생합니다. 커미션이 0원이라도 스프레드, 규제비(예: FINRA TAF), 브로커의 최소수수료·패스스루가 누적되면 장기성과에 의미있는 차이를 만듭니다. 본 글은 DCA 관점에서 주문 빈도·규모·체결 품질을 수치로 연결하는 프레임을 제시합니다.1) DCA에 특화된 비용 변수주문 빈도(매주 vs 매월): 빈도가 높을수록 TAF·스프레드 누적이 커짐.주문 규모(소액/소수점 매수): 최소수수료 유무, 라운딩 규칙, 체결 방식 차이.규제비: 특정 구간의 SEC 섹션31=0은 긍정적 요인이지만, FINRA TAF는 여전히 매도 체결 시 적용. 브로커 패스스루 정책도 점검.2) 스프레드의 체감 영향대형 ETF(SPY·IVV·VOO 등)는..
같은 기대수익이라도 거래 빈도가 늘면 스프레드·슬리피지·세금 누적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. 본 편은 장기(저회전) vs 단타(고회전)의 비용 민감도 함수를 세워 손익분기 임계점을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.1) 변수 정의(실무용)µ: 전략의 거래 전 기대 알파(bps/거래)c: 거래 1건당 총비용(bps) = (커미션 + 규제비 + 실효 스프레드/2 + 평균 슬리피지)τ: 회전율(연 거래 횟수/자본)t: 보유기간(일), σ: 변동성(일간)2) 순효과 함수와 임계점순 알파(bps/거래) = µ − c연환산 순효과(bps/연) = τ×(µ − c)임계 회전율(τ*): 목표 연효과 E 달성에 필요한 회전율 → τ* = E / (µ − c)의미: µ가 고정이면, c(스프레드·슬리피지)를 줄이는 것이 필요 회전율을..
거래 수수료가 0원이어도 스프레드·유동성·체결 품질이 나쁘면 실질 비용은 크게 발생합니다. 이 글은 한국 투자자가 미국 주식·ETF를 거래할 때 측정 가능한 지표로 보이지 않는 비용을 수치화하고, 시간대·주문유형·종목선정 관점에서 어떻게 낮출지 제시합니다.1) 핵심 개념과 지표호가 스프레드(Quoted), 효과적 스프레드(Effective), 실현 스프레드(Realized), 구현손실(Implementation Shortfall) 정의와 해석.최선집행(Best Execution): 브로커는 합리적인 주의로 고객에게 가능한 유리한 가격을 제공해야 하며, 정기적 성과 리뷰가 요구됩니다.2) 데이터 소스: 실행 품질 공시 활용브로커/시장별 실행 품질 요약 리포트(가격개선·체결속도·충족률)를 비교해 체계적 선택..
소수점 매매는 적은 금액으로 분산하기에 최적이지만, 체결 구조가 정주식과 다르고 최소수수료/스프레드 반영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. 결과적으로 단위당 비용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,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.1) 소수점 체결 방식의 이해다수 브로커는 소수점 주문을 집계·내부화하거나 특정 유동성 공급자와 계약해 처리합니다. 이 과정에서 정규 거래소 호가와 1:1로 동기화되지 않을 수 있으며, 최선집행(Best Execution) 검토 범위에 소수점 주문을 포함하도록 감독당국이 가이드합니다.2) 비용 항목최소수수료 존재 시 소액·빈번 주문이 불리.스프레드/슬리피지: 소수점 체결의 라우팅·집계 시간차로 체결가격 편차 가능.규제비 패스스루(예: 매도 시 TAF 등)는 정주식과 유사하게 부과될 수 있어 주문 쪼개..